작성자 : 안정은
주 제 : 노인 복지
제 목 : 간호, 간병 통합 서비스라고요 ?
제안자가 어제 외출을 하니 건강보험공단 및 병원 건물 앞에 “ 간호, 간병을 통합한다 ” 는 프랑카드가 붙어져 있었다.
남녀 간호사가
24시간 대소변 수발 등 가릴 것 없이 모두 하겠다는 것이다. 맞는지 ?
보통 병원에는 보호자가 없을 수도 있다. 중환자가 아니라면 치료의 문제는 환자 당사자와 해결이 되어도 되겠지만 환자는 심약해 있어서 보호자가 드나들고 밤에도 보호자 가족이 침대 아래에서 자고 가기도 하고....그래서 병원(입원실)에서의 규제도 제한점이 많다. 어쨌거나 사람이 아픈 것 자체가 잘못이니......
한국에는 간호사가 모자란다고 한다. 이는 간호조무사, 간병인, 요양 보호사 등의 자격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긴 안목으로 본다면
남녀 간호사가 간호 및 간병도 맡아 24시간 순회 근무(3교대 등)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도 있다. 더욱이 국공립화가 되면.....
그리하자면 국공립 시설( 양로원, 유료 양로원, 노인 요양원, 장기 요양병원 등)에서 근무할 간호사를 대거 채용해야 하므로 그간 병원의 간호직이 힘들어서 퇴직한 경험의 간호사를 채용해서 투입하면 운영이 한층 손 쉬울 수 있다. 경험자이므로....
그리고 추가 모집해야 할 간호사는 남성의 간호사들이다.
그리고 환자들의 대소변도 화장실 시설 등을 개선해서 잘 운영하면 의외로 문제의 여지가 줄어들 수 있다. 환자가 어르신이 통변과 소변이 마려우면 벨로써 누르도록 하면 24시간 간호사가 옆에서 지키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장애자의 변기도 잘 개발이 되어져 있고 또한 어르신 및 환자의 운동요법도 ‘ 누워서 하는 운동 요법’ 등으로 잘 개발되어져 있는 것이다.
첨부 파일
1. 노인요양(병)원과 유료 양로원 (6)
2. ♬ 달라지는 병원 환경 ( 1, 2 )
-- 2019. 3. 15(금) --
등록 : 2019. 3. 15(금)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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