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경기도, 청년 24세에 연 100만원 지급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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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또 이재명표 ‘ 현금 복지’

경기도(지사 : 이재명)는 2019년 4월부터 경기도에 사는 만24세 청년(남녀)에게 1년간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는데....
경기도에 있는 24세 청년은 약 17만5천명.
따라서 시군은 올해 청년배당 예산 1,753억원(도비 1,227억원 / 시군비 526억원)을 배정했다. (- 동아일보, 2019. 3. 28, 목요일 A14면 이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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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에서 경기도내 청년 약 17만5천명에게 연 100만원 지급하자면 총 1,750억원이 필요한데 상반기의 1,753억원을 배정했다는 것이다.

경기도에는 2018. 6. 30일 기준 산하에 563곳의 읍면동사무소가 있다 (-경기도청 홈페이지- 경기도 소개)
그러면 상기의 읍면동사무소에 월 160만원의 동식품판매사(영양사)를 5년 기간직으로 채용하면 약 총 540억4천8백만원이 필요하다. (산출근거 : 563곳×160만원 × 12개월 ×5년 =54,048,000,000원 )

또한 24세 청년에게 일년간 지급할 청년 배당금 1,750억원으로
이 돈은 경기도내 563곳의 동읍면 식품판매소를 운영한다면 16년간을 운영할 수 있는 재정이다.

영양사들이 동읍면 식품판매소에서 판 정부식품 판매 수익금을 보너스로 받겠다는 것은 월 보수 160만원에서 원천징수 될 금액과 그리고 퇴직금 등으로부터 벗어나서 시행을 앞당기겠다는 일념으로 그리 원하는 듯하다. 아닌지 ?

-- 2019. 3. 29(금) --
등록 : 2019. 3. 29(금)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 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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