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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김치 장인의 극치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김치 장인의 극치


외출하고 귀가하는 길에 집 가까이에서 겨울추 김치(국물기치)를 1봉지 사서 들고 와서 식탁위에서 꺼내 먹었다. 요즈음 열무김치 계절도 아니고 유채꽃이 필 이 계절에 ‘ 웬 잎 김치인가? ’ 했더니 겨울추가 꽃이 되어 올라오기 전의 꽃대와 봉오리로 김치를 담근 것인데 그 둥치가 씹으니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했다.
과히 김치 장인의 극치(極致 -극도에 이른 풍치나 운치)라 아니할 수 없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무얼하고 계시나 ?
김치 장인이 없나,
영영사가 없나,
공영시장이 없나,
김치를 팔 전통시장이 없나,
예산이 없나,
구군청별 세무과에 세무직의 여공 공무원이 없나 ?

첨부 파일 : 각시도청 김치 생산 (2019. 3. 1 )

-- 2019. 3. 30(토) --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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