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산림 내 밭 조성 허가 외 (1)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
수신처 : 김재현 산림청장 / 이개호 농림식품부장관 /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한승희 국세청장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산림 내 밭 조성 허가 외 (1)



0. 산림 내, 1000㎡ 이하의 밭 조성 허가

한국은 삼면이 바다이지만 산의 면적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도시에도 주위에는 산이 있고 산주도 있다. 그 산의 소유자는 예전의 밭은 모두 주거지로 변하고 산만 소유하고 있는 산주도 많은데 제안자의 본가가 그러하다. 본가의 산은 종갓집의 선산으로 조상들의 묘가 있어서 한해에 한번 그 산에서 혈족들이 가서 신사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여성들, 또한 농촌의 여성들도 밭의 일은 남성들이 맡고 여성들은 부엌일 및 가사일에 전념해야 하는데 농촌의 여성들은 농삿일을 부업삼아 하고 있다. ( ※ 제안자의 아버지도 목수일을 하고 농사는 어머니가 거의 맡았다. ) 그리해보아도 돌아가신 후에는 그 부동산은 상속세로 나라에 바쳐야 할 것을......


0. 논밭에서의 농막 설치

김치는 아무나 담지 못한다고 해도 몇번 실패하다 보면 김치 맛을 낼 수 있다. 일부의 식품전문가들은 한국의 김치는 ‘항암식품’이라고 한다. 야구르트류를 먹는 것보다 한국 김치를 먹는 것이 훨씬 낫다.
덜 익은 애배추 김치를 그릇에 담아서 냉장고 밖 식탁위에 두면 적절히 익는다. 맛이 열무김치 못지않게 시원하다. 제안자는 올해 처음 애배추 김치를 한번 담아 먹고 두 번째 또 담아 놓았다.

--2015. 8. 11(화) --

.................................................

그런데 두 번째로 애배추 김치를 담을 때 깜박, 양념장에 멸치액젓을 넣고 말았다. 그래서 애배추 김치가 익었어도 국물이 짜고 멸치 비린내가 났다. 그래서 밀가루 풀물을 더 넣고 충분히 삭혀서 먹고 있지만 멸치액 비린내는 가시지를 않아 처음 담은 애배추 김치보다 맛이 못했다. 일반적으로 겨울 무김치, 열무 김치 등의 국물김치에는 멸치액젓을 넣지 않는다는데.......

-- 2015. 8. 24일(월) --

................................................


5월 말쯤이면 꽃잎을 지게해서 열매를 맺느라 소나기도 자주 온다. 바로 신록의 계절이다. 그리하면 한국 산림의 5월 송홧가루도 씻기어져 내려 미세먼지도 덜 할 것이다. 소나기가 물러간 후 곧 지인을 따라 도시 주변의 텃밭에 가면서 땅이 질퍽할까 해서 장화를 신고 갔다. 또한 오랜만이 창만 있는 모자를 쓰니 머리도 아팠다
1평 남짓의 배추밭에서 솎음 배추를 뽑아내어 밭에 주저앉아 손질을 해서 배추만 비닐봉투에 담았다. 만일 밭에 밖이 훤하게 보이는 이층의 집이 한 채 있었다면 뱀도 벌레도 겁나지 않고 배추며 근대며 시금치 등을 대강 손질해서 집에 가져오면 반찬 걱정은 덜할 것이다. 제안자는 솎음 배추를 얻어 와서 큰잎은 물에 삶아서 시락국 거리로 하고 어린배추는 구분해서 애배추 김치를 담았는데 김치가 김치통의 반쯤 되었다. 근대는 국거리로도 좋지만 유통기한이 짧아서 공영시장에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다. 이제 산이 있는 도시민들도 농촌에만 의지하지 말고 산에 배추, 근대, 고추, 마늘, 상치, 방울토마토 등을 심어 맑은 공기도 마시고 친환경 채소를 길러 주부가 반찬거리의 걱정에서 덜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퇴직한 남성이라면 더욱.
그리고 과일이나 채소류를 먹고 입마름 증세나 오줌이 급하게 마려운 증상이 있으면 과일과 채소를 전처리 할 때 물에 좀 담구어 두라고 한다. 참고해볼 만하다.

-- 2019. 5. 29(수) 시인 일기 --


첨부 파일
1.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자연 휴양림 (2011. 8. 4)
2. 산림 내, 1000㎡ 이하의 밭 조성 허가 (2019. 4. 1)
3. 지하수 판매 규제 요청 (2018. 9. 8)

기록 및 등록 : 2019. 5. 30(목)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