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관련대호 190805-1(2019. 8. 5 월요일 04 : 48)
수신처 : 부산시 금고, 부산은행(행장 : 빈대인) 외

제 목 : 시금고, 부산은행 직장 탁아소 설치


부산시 금고인 부산은행에는 여성들이 많이 근무를 한다. 근무지가 각 지역에 지점으로 많이 출장해 있어 은행원들의 점심식사와 아기를 맡길 직장 탁아소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을 듯하다.
그래서 제안을 한다.

부산은행 지점이 소재한 구역을 몇 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직장탁아소를 설치한다. 보통 탁아소라는 의미는 어린이 집과는 다른 개념으로 갓난 아기에서부터 취학 전의 아동을 비교적 오래 맡는 것을 말한다. 부산은 어린이 집을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맡는다지만 은행원은 출퇴근시간이 달라서 탁아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아기는 일단 함께 은행으로 출근해서 직장 탁아소의 보육사가 차를 가져와서 데려가고 귀가는 부모가 아기를 직접 찾아간다면 아기는 맡기는 시간에서 탄력성이 있어서 부모가 오히려 편할 듯 싶다. 그리하려면 직장 탁아소가 지하철 역사 부근에 있으면 교통편에서 편하다.
부산시 금고인 부산은행은 부산시청에 불우이웃하는 성금을 줄여서 남녀(男女)
의 은행원 복지에 힘써주시길 당부 드린다. 부산시 금고로서 부끄럽지 않게.....

실시하는 기회에 여타의 시중은행과 같이 실시한다면
경제적인 면에서도 유리하고 그로써 탁아소의 소재지가 근무하는 은행과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시설은
현재 어린이 집의 공영화로 괜찮은 어린이 집이 많이 없어지는 추세이므로 그 시설을 인수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등록 : 2019. 8. 5(월)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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