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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짝짝 ! -부녀회서 추석맞아 불우이웃에 고추장 담아 주어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짝짝 ! -부녀회서 추석맞아 불우이웃에 고추장 담아 주어


부산 강서구 강동동 부녀회(회장 : 정경자)에서는
2019. 8. 22, 동부녀회원들이 관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추장을 담았다 ( 부산일보, 2019. 8. 27 화요일 24면 동영상)

부녀회원들은 대부분 가정의 살림꾼이라 고추장을 담는데 시중에서 파는 물엿을 넣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고추장의 달고 덜 단 것은 엿기름( 일명 질금)으로 조절하면 된다. 한국인들의 밥상에 붉은 것이 많은 것은 단 고추장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다.
부녀회에서 장류를 담아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상기의 기사에 손벽을 치지만 한편 염려도 된다.

1. 장류는 여타 첨가물을 넣지 않는 전통적 방법으로 장류를 담아서 도와야 한다.

2. 되도록 꼭 필요한 불우이웃에 다소 충분하게 도와야 한다.

이전 김장김치 등 연말 불우이웃돕기의 행사에서 가난의 정도와 관계없이 불우이웃에게 겨울 김장김치를 한상자씩 나누어 주자 세인들에게서 나온 말이 ‘ 최대다수 최대 행복’ 이라는 말이 회자가 되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에서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65세 이상 어르신 모두에게 월 20만원을 주겠다는 공약을 한 것과도 무관하지 않다.
장류도 김장김치도 불우이웃에게 도울 때는 대상 세대수를 줄여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어야만 적재적소에 돕는 것이다. 김장김치를 보관할 냉장고가 없다면 부녀회원님들의 김치 냉장고에 두었다가 적기에 대상세대에 보내어도 되고 요즈음 식기 재활용센터에 가면 중고 냉장고(영업용)가 저렴하므로 부녀회용으로 구매하여 장류 및 김장김치를 담아 보관하면서 적기에 불우이웃돕기를 하여도 된다. 부엌살림도 불우이웃돕기도 ‘ 돈만 주면 해결’ 이 되는 요즈음의 한국이 아니라 제안자는 강서구 강동동 부녀회에 박수를 보낸다.
강서구 토마토 축제를 할 때에는 동시에 유채꽃 축제도 하던데
부산 강서구는 낙동강의 삼각지 빈터에 8월에는 봉숭아꽃 축제를 개최하면 하면 어떨까 ?
즉 입장료를 받고 들어가면 붉은 봉숭아꽃을 따 가져와서 손톱에 봉숭아꽃물을 들일 수 있도록 하는 행사여야 한다. 필요한 명반은 약국에서 살 수 있다.
전국에 진주 유등축제, 울산 장미꽃 축제, 양귀비꽃 축제 등 축제가 많으나 돌아올 때 사서 가져 올 것이 하나도 없는 축제도 많다.
그러나 산딸기 축제는 산에 입장료를 주고 들어가면 얼마의 산딸기를 따서 가져 올 수 있다고 하였다.

수박도 하계절 물이 고인 밭에서 자란 수박보다는 산 수박이 낫다.
산림청(청장 : 김재현) 및 구군청 녹지과에게 공개 질의를 하는데
산주(山主)가
나무가 드문 산에 산수박을 키워서
산주의 가족들이 따서 먹으면 되는가, 안되는가 ?
전화를 받지 않겠다고요 ?

첨부 파일
하나) 180909-1(2019. 9. 9), 시설 지원과 순창 장류 보내기
둘) 181005-1(2019. 10. 5),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말 불우이웃돕기

등록 : 2019. 8. 28(수)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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