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포도주 체험 (Ciel Joheun /white) - 경북 영천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수신처 :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 외

주 제 : 식품안전

제 목 : 포도주 체험 (Ciel Joheun /white) - 경북 영천


1. 구입 장소 및 일자
가 ) 2019년 6월 20일 부산국제 식품전 (벡스코)
나 ) 품명 : 씨엘 조흔(Ciel Joheun -white) 750 ml
2. 성분 : 포도주, 무수아황산(산화방지제)
3. 생산자 및 식품가 : 서광복 / 2병 : 35,000원

4. 체험
가 ) 체험기간 : 2019. 6. 20 ~ 2019. 10. 3 ( 104일간)


상기 1,2에서의 포도주 (경북 영천)를 오전 또는 저녁에 25ml 씩을 음용했다.
제안자는 평소 제 알코올류를 마시지 않아 왔으니 상기 포도주에 민감할 수 있고 효험 또한 극대화 될 수 있을 것이지만 한번씩 마실 때마다 잠시 어지러운 증세가 있거나 배가 아주 조금 아픈(?) 증세가 느껴졌다. 저녁에 마시면 수면은 분명 짙어지는 듯했다. (수면시간이 길어지는 것은 아니고 )
당시 생산자(판매자 ?)는 포도주병의 뚜껑을 열고는 15일을 넘기지 말라고 했지만
제안자는 혼자만마셨으므로 뚜껑을 개봉한 후 마시고 나서는 비닐랲을 두겹으로 해서 입구를 꼭 싸서 고무줄로 묶어 놓았음인지 포도주의 맛에는 변화가 없었다. 즉 상기 104일간이면 15일은 경과한 것이다.
상기의 포도주는 무게의 측정 결과 물의 무게와 비슷하였으므로 750ml 즉 750g의 무게와 비슷하다.
현재 포도주 병에 50ml 못되게 남아있는데 700ml를 104일간 동안 마셨으므로 매회 25ml(소줏잔의 8부 정도)를 마셨으니 28일간 마신셈이 된다 ( 700 ml / 25ml =28일) 즉 100일간에 27일간 (27회)마시고 한달 평균 8일간을 마신셈이다.
포도주는 육류 등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마시면 좋다는데 포도주가 혈액순환에 좋다면 그것도 일리가 있는 말일 듯하다.
상기 포도주에서는 이전처럼 산화방지제인 무수아황산을 넣지 않고 빠른 시일 안에 판매가 되도록 생산자 및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제안자가 제시한 대책은 생산자가 각시도청의 전자 게시판에 수시로 포도주를 홍보해 줄 것이었다.
각시도산하 시군구청의 여성팀장은 정부식품 요약집을 발행해서 국민들의 ‘ 정부식품에 대한 접근성 ’을 높여야 한다.

참고로 제안자는 가을철에 먹을 한약 보약을 며칠 전 한의원에 주문해 두어서 올해에는 포도주를 더 마시지 않을 예정이다.
다가오는 부산 음식 박람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10.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3일간) 개최가 된다.
정부식품의 생산자들도 정부 식품 또는 국민을 ‘의사 소통의 매개체’ 로 삼아서는 안된다. 또한 정부가 바뀌었다고 사전 예고도 없이 포도주의 성분을 바꾸는 것은 ‘정부의 식품이 정치판에 놓여 있다’ 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것은 현재 한국의 대통령은 정치판에서 나온다고 해도 거짓말이 아니기 때문이다.
정부 식품 정치판이 되어선 안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등록 : 2019. 10. 3(목)
제안청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외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