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한국 대통령 참 이상해 !

작성자
안 * * *


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한국 대통령 참 이상해 !


2,3개월 전, 제안자가 가지고 있던 쑥뜸기가 고장이 나고 말았다. 전기선에 의해 불탔다고 함이 옳다.
박정희 정부 시절, 당시 한국에 전기가 들어올 때쯤이다. 신문에 박정희 대통령 부친의 말씀이 신문에 났는데 말씀인즉 “ 우리 집의 전기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전기를 다 넣고 마지막에 넣어 달라는 당부의 말씀이었다.
돌이켜 생각하면 설령 박정희 대통령이 차남이라고 해도 아들이 대통령이라면 청와대 사저에서 부모님을 모셔야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부모님 댁에 경호원을 두어야 한다.
김영삼 정부시에도 아들 하나인 김영삼 대통령이 매일 마산 부친께 안부 전화를 한다고 했다. 신문에서다.
문재인 대통령도 마찬가지다. 참 이상한 나라다.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라는데 문재인 대통령도 그런 사람이 못되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통일부 장관을 문씨로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문세광과 관련해서도.....
그리고 부산일보 12면에서 보나 경남 창원 양촌마을이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한다는 기사다 ( - 이성훈 기자)
치매에 걸리지 않으려면 정제된 식용유를 먹지 않고 또한 튀김류, 라면류, 기름에 처리한 스넥류의 과자류 및 유탕처리된 어묵 등도 먹지 않아야 한다.
청와대는 부분은 한국전통식품 교육원으로 내어 놓고 부분은 대통령 가족(거주할 수 있는 자녀 및 부모)가 임기 중 거주해야 한다.
청와대가 집무실과 겸하여 불가능하면 부모님과 거주 가능한 가족들은 청남대로 모셔도 된다. 임기가 끝나면 제자리로 돌아가면 되니까.
옛날에는 초등학교 교장도 사택이 있었다.

첨부 : 시 2편 - 태양광등, 추석 보름달

======= 첨 부 ===================

태양광등
- 2017년 6월, 안정은 -


호롱불 호얏불이 사라진
전깃불 아래서
낮 밤이 없었던 지난 시절

우리나라의 발전은
전깃불의 공이 컷네

이제 가정에 돌아와 머물며
불을 켜는 시간보다
끄는 시간이 더 많은 일상에서

문주등 비상등 손전등을
태양광등으로 교체하면서
햇님의 고마움도 알았네

태양광등으로
햇님의 은혜를 깨우치는
인간의 지혜는
여름 밤의 반딧불보다
더 고와라

==========================================

추석 보름달
- 2019년 9월 13일(금), 추석 안정은 -

도시 변두리 고층 아파트에
오후 7시 못돼
동쪽 산 허리 위로
큰 보름달이 떴다

한 살먹이 아기의 얼굴처럼 고운
쟁반같다던 둥근 달
내가 본 달중 가장 큰달

저녁에 뜨는 달
동쪽에서 뜨는 달

낮에는 햇님
밤에는 달님 별님
우리에겐 참
님도 많구나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