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안정은
관련대호 191130-1 (2019. 11. 30 토요일 오전 06: 15)
수신처 : 오거돈 부산시장 / 산하 구청장 및 군수
* 부산시 산하 16곳 구청장 및 군수
- 윤종서 중구청장
- 공한서 서구청장
- 최형욱 동구청장
- 김철훈 영도구청장
-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 김우룡 동래구청장
- 박재범 남구청장
- 정명희 북구청장
-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 오규석 가장군수
- 김태석 사하구청장
- 정미영 금정구청장
- 노기태 강서구청장
- 이성문 연제구청장
- 강성태 수영구청장
- 김대근 사상구청장
제 목 : 시군구 문화회관에서 문인 양성
문인이라고 하면 보통 시인, 수필가 및 소설가를 뜻한다.
요즈음 살펴보면 부산에는 제안자를 비롯해서 시인으로 등단한 시인들이 적지 않지만 문인들이 문인이란 이름을 가지고 글을 쓰려면 선배 문인들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
부산에는 10여년 전부터 국제신문을 통해 시인 최창도님이 부산진구 동평로 소재의 경일문화원에서 시인 및 수필가를 양성해오고 있는데 문화원의 장소가 협소해서인지 문화원의 월 임대료 지출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듯 했다.
제안자는 사오년 전 문화원의 장소를 부산 초등교의 빈교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했으나 여의치가 않은 듯하므로 차라리 부산시 산하의 구군청의 문화회관에서 문화원의 장소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나을 듯하다.
부산시 문화회관은 전용의 공연장소이고 이곳은 부산의 구군민들이 두루 이용하기에는 지리적으로도 멀어 불가능하므로 각 구군청의 문화회관에서 문화원의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적절할 듯하다.
문학의 장르는 최소 시, 소필, 소설로 나눌 수 있어 장소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
그동안 식품안전의 과도기로
기관청이 파업하다시피 해도 언론은 살아 있어야 한다. 특히 식자층의 언론은...
구청장 및 군수는 가능한 사항은 더 미루지 않아야 한다.
등록 : 2019. 11. 30(토)
부산시청 (시장 : 오거돈) - 부산민원 120 - 시민참여, 시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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