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즈음 시중에는 차량 앞 찻잔대에 놓을 수 있는 작은 보온병이 나온다.
운전하면서 마실 커피나 녹차를 담는 보온병으로 담을 수 있는 양이 두잔이 못되는 ‘1인용의 보온병’ 으로 컵 없이 ‘ 입술에 대어’ 그대로 마시는 보온병이다. 제안자가 가진 보온병은 THERMOS로 중국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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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정은( 제안자 - 영양사)

주 제 : 식품 안전

제 목 : ♬ 요리 (45) / 모닝 커피


♬ 모닝 커피
- 2018. 5. 10(목), 안정은 -


여성들이 너나없이 직장을 가지면서
흔해진 우유

국내외 자동차가
문명의 이로운 기구가 되면서
흔해진 커피

흔한 것이 좋은 것이다

아이야, 출근 전
뜨거운 물 찻잔에
100% 커피가루 한두 숟갈 좋이 넣고
유기농 우유 살짝 따루고
꿀 한 숟갈 넣은
모닝 커피* 한잔
마시고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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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 커피(morning coffee ) : 아침에 마시는 커피

※ 꿀
꿀에는 당분의 종류 중 과당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과당은 포도당, 유탕, 서당 등의 당분 중에서 감미도(달다고 느끼는 정도)가 가장 높은 당분이라 음료수에서 많이 첨가해 왔는데
이 과당은 또한 찬 물에도 잘 녹아서(=용해도가 높아) 찬 음료수에 많이 사용해온 당분이다. 실제 따뜻한 커피를 반쯤 마시고 이후 식은 커피를 마시면 식은 커피가 훨씬 더 달게 느껴진다.
꿀에는 과당 외에 포도당 성분도 적지 않게 함유가 되어 있는데
꿀을 오래 두어서 굳어지는 꿀은 그 꿀에 포도당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면 굳어지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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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 5. 10 / 2018.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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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 6.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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