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소래산 정상의 고정 잡상인의 술판매 강력단속 요청과 관련하여 시흥시청에 3회 와
산림청에 각각 제기하였으나 현재까지 미이행되고 있어서 귀청에 다시 민원을 제기합니다.
시흥시청 환경국 녹지과 013-310-2114(이혜진) 의 답변에 의하면 소래산 정상은 관할청이
인천시청 남동구 라는 답변을 받았읍니다.

소래산은 인천,부천일대 시민들의 주요 산행등산로입니다.
소래산 정상에 오르면 쾌적한 산행환경과는 전혀 거리가 먼 고정 잡상인의 술판매와
산행안전이 심각히 우려되고 있읍니다.
그동안 누차 관계기관에 민원을 제기하였으나 지금까지 강력단속되지 않고 4~5년이상
방치된 상태이며 우천시 또는 겨울에는 가시설물까지 설치하여 소래산 정상의 대부분을
고정 잡상인이 차지하고 기업화된 규모로 주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근절되지 않고
산행안전에 심각히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해당 관련기관에서는 강력단속의 의지를 갖고 보다 강제적인 조치하에 소래산의
고정 잡상인을 근절하여 소래산 산행의 안전을 확보하여 주기 바람니다.

강제적 강력단속에도 근절되지 않을 경우 중앙부처의 보다 강력한 사법조치에 의한
근절이 절실하게 요청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