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39년 살아온 토박이입니다.
문화예술계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특수형태근로자에 포함되죠.
결혼하고 아이가 있는 가장은. 특히 지역가입자는 건강보험료 16만원이하로 나오기 힘듭니다.
가족의 건강보험이 다 한명한테 묶여 있는데 어쩌란거죠?
특수형태근로자는 다 찢어지게 가난하게 산다는 가정하에 건보료를 저렇게 터무니 없게 산정한건가요?
아니면 가정이 없는 특수형태근로자만 도와주기 위한 정책인가요?
코로니 터지고 일거리 1도 없습니다.
건보료는 그대로.
공무원들 탁상행정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