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초중고교생이 있는 가정에 매월 3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공급하기로 결정"했군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급식이 중단되었고, 이로 인한 농가피해와 각 가정의 어려움을 위한 조치입니다.

그런데, 서울, 경기도, 대전 등 8개 시도가 5월부터 시행하는데....인천은 빠졌군요.

재난지원금도 그렇고, 왜 인천시민은 매번 정부와 수도권(서울, 경기도) 등이 시행하는 복지, 지원 조치에서 박탈감을 느껴야 하는지.....

경기도로 이사라도 가야 하는 건지.......

작은 복지행정조치에서 시민들은 박탈감과 소확행을 느끼고, 그것으로 정치의 필요를 느낍니다.

앞서나가지 못할 지언정, 박탈감이라도 없게 해주시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277&aid=0004668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