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을 읽어보면 그 지자체의 민심을 읽을 수 있다.
아래 한 시민께서 올린 글을 보면 박시장의 페이스북 댓글은 시종일관 빨아대는 비어천가성 댓글이 싸질러져 있다고 하는데 정작 시 홈페이지는 성난 민심의 화가 어디까지 뻣칠지 모를 지경이다.
시민의 의견은 철저히 무시하고, 게시판의 글에 대한 답변은 씹기 일수이고, 재난지원금 성난 글에는 똑 같은 이야기로 계속 붙여넣기에 일관하는 공무원!!
그러니 시장이나 공무원에 대한 성토가 하늘을 찌르고, 차라리 지나가는 강아지를 시장으로 세워도 시장이나 공무원 쉐이들 보다 낳을것이다. 라고 한숨터니는 이야기가 스스럼 없이 나오지 않는가?
시장은 그 측근들은 성난 민심이 아예 보이지 않는가 말이다.
어느 시민은 [재난지원금]이 아닌 [재난중개금]이라 이름 바꾸자 한다.
언론플레이 해놓은 인천시 재난지원금 기사 내리라고 아우성이기도 하다.
홈페이지에 거짓 정보를 버젖이 올려놓고 눈 가리고 아웅하는 짓거리도 바로 잡으라고 한다.
우리가 사랑했던 노무현 대통령님까지 박시장의 기망으로 함께 욕먹고있다.
도저히 불가능할정도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홈페이지에 있는 그대로 표시하고, 시장은 시민에게 사정을 구하여 동의를 얻어야 하고,
시 공무원은 더 열심히 일하며 시민들에게 신뢰를 얻어야 하는것 아닌가 말이다.
버젖이 홈페이지에 거짓말을 하고, 언플하고....
이런 박시장은 반드시 인과응보가 있음을 몸소 실천할 것이다.
박 시장 한명으로 인하여 인천시는.....
다가오는 대선에서....지선에서......그리고 먼 시간 후 다시 총선에서 좋은 결과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