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및 가족때문에 나름 많은 도시에서 거주해 봤으나..
행정력, 재정관리, 시민들과의 소통 등 모든면에서 최악이 인천인듯합니다....
재난지원금관련하여 모든 지자체들이 같은 비율로 정부와 나눠(8:2)부담하고 있는것도
조삼모사같이 돌려서 마치 인천만 그런것 처럼 홍보하고 있고....쌀 주실거면 차라리 1만원이라도
현금으로 주세요.
물론 결국은 우리의 세금으로 지급하는 것이므로 절대로 과하게 집행되거나 해서는 안되겠지만..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들과의 형평성이 심하게 맞지 않을때는 상대적 박탈감이라도 들지않게
적절한 해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선출직 공무원의 역할이고요..
직장때문에 어쩔수 없이 살고는 있지만 마음같아선 당장 떠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