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형마트에 입점해있는 영세상인입니다.
이번 코로나로 하루에 10~20만원도 못팔때도 많습니다.
그런데 나라에서 재난지원금을 국민들에게 준다니 저도 너무 기뻤습니다.
그런데 사용처가 저와같이 대형마트에 입점되어있는 영세상인은 안된다는말을 듣고 하늘이 무너지는듯 했습니다.
더욱 억울한것은 제가 입점한곳은 푸드코트로 사람들이 어떤음식을 먹을까 고르는곳인데
바로옆집 쌀국수집은 저희보다도 잘팔리는집으로 재난지원금, 이음카드등이 사용되고 저희매장같이
영세한매장은 재난지원금 이음카드 아무것도 안돼니 잘되는 가게만 잘되고 안돼는가게는 죽으라는건지
요즘 옥상에 올라가서 뛰어 내리고 싶을만큼 억울합니다.
도대체 누가만든법인지 죽고싶은 심정입니다. 저희가게도 사용할 수있도록 사용처를 고처주십시요.
바로옆가겐되고 더작은영세가게는 안된다는게 말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