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시장은 작년에 인천 서구에 붉은수도물 사태로 시민들을 한달이상 괴롭히더니 이제는수도물에 유충까지 나오게 만들었는데 정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시정을 처리하고 있단 말입니까?
이러고도 요즘 언론에 재선에 욕심있다고 계속 떠벌리고 다니던데 이런 수도물 사태뿐만 아니라 인천시에 인천지하상가 수만명의 가족들이 지하상가 양도,양수,전대 졸속 조례 재개정으로 길거리로 내몰리게 되었다고 엄청난 민원이 유발되고 있는데 이런 재선이라는 말이 본인 입에서 어떻게 나온단 말입니까?
지나가는 소가 웃겠습니다.
정신 차리시고 수도물은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는 중요한 것임을 잊지마시고 또한 지하상가 임차인들의 피해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충분한 보상대책도 마련하여 1조원이상 예산 편성해서 억울한 시민들이 남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