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초등학교 앞 대로에 얼마전부터 신호등의 체계가 변경되면서 횡단보도 세곳의 보행자신호 또한 세곳의 횡단보도의 보행자신호등이 함께 켜지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러나 엑슬루타워와 장미아파트 사이에 있는 이면도로에서 대로변으로 나오는 차량들이 (개인차량,배달차량,심지어 아이들이 타는 노란차량까지) 세곳의 횡단보도가 보행자용 파란불임에도 불구하고 엑슬루상가의 핸드폰매장 앞 정지선을 지키지 않고 신호위반을 하며 무리하게 우회전 후 큰길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에 어른은 물론 동네아이들이 신호위반차량에게 교통사고가 날뻔한 위험한상황에 여러번 노출되었습니다
따라서 교통사고예방차원이라도 간단하게는 현수막을 달아서라도 보행자신호시에는 무조건멈춤에 대해 안내를해야 합니다
또한 단속카메라를 달아 신호위반차량으로부터 경각심을 일으켜주면서 아이들을 보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대부분의 위반위치는 엑슬루상가 모퉁이의 횡단보도입니다
덧붙여서 횡단보도 신호가 아이들이 건너기엔 시간이 좀 부족한듯 합니다 단 5초라도 늘려주셨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편의를 위해서 구월동롯데백화점앞 횡단보도처럼 대각선으로 통행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 라인을 새로 증설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