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여러 버스노선이 변경되거나 폐지됨에 따라 출퇴근하는 가족들은 한번에 갈수있었던 노선이 사라지고 꼭 환승을 해야 한다거나 더 멀리 돌아서 가야하는 번거로움도 많아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그런데 더 심각한건 이미 변경된 노선 정류장 표지판이 아직도 그대로 있어서 당연히 정차하는줄알고 기다리던 버스를 손들어 세우면 그냥 통과해버리더군요. (556번/삼산농산물방면/갈산동 태화아파트 후문 정류장)
노선이 변경되어 정류장이 사라지면 표지판을 철거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날씨도 추운날 고생한걸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나네요. 빠른시일내에 시정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