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인천시가 바다와 함께 할수 있는 친수사업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뉴스에 나오는건.. 바다를 바라보거나.. 바다근처를 개방하는정도의 수준인듯 합니다.

인천에 살면서(집에서 영종대교가 보여요) 바다를 동경해서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강원도 양양, 고성, 삼척을 갑니다....

이게 무슨일인지요.. ㅋㅋ
집앞이 바다인데.. 해양스포츠를 즐기러 동쪽 끝으로 간다니...

그래서 바다물이.. 어둡고 조수간만의 차이 때문에..
해양스포츠가 어렵다고 생각할수는 있지만.. 구역을 지정하고 찾아보면.. 인천에 많은 섬중에선 해양스포츠(스쿠버, 프리다이빙)을 즐길수 있는 곳이 분명 있을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금 아시아에서 제일 깊은 잠수풀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가평 K26 당해년 8월초, 용인 35M 잠수풀) 이 개관할 예정입니다.
송도인근, 월미도등에.. 30M 잠수풀을 추진하는것도 좋은 친수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적극적으로 검토 요청드립니다.

직접적인 친수사업이 찐~~ 사업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