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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언제까지 떼쓰는 것을 들어줄 것입니까.

작성자
허 * *

인천광역시 참여예산사업으로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주관했던 페미니즘 소모임 공모전, 소모임당 200만 원씩 500여 개의 단체의 지원해주는 지원사업이었습니다. 여성의당에서도 당원 독서모임이 지원하여 당선된 공모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당선 소식에 기뻐했던 것도 잠시, 공모선정 이후 며칠전 갑자기 지원사업 타이틀이 바뀌어버렸습니다.
<페미니즘 소모임 지원사업>에서 <양성평등(페미니즘) 소모임 지원사업>으로요.

이제 여성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차례입니다. <페미니즘 소모임 지원사업>으로, 원래대로 돌려놓으세요. 인천에는 여자도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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