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석래미안자이아파트(석천4거리 주변)에 살고있는 시민입니다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더운 여름날 보통 창문을 열고 자는사람이 태반인데 아파트 주변에 방음벽을 설치해 놓아도 새벽에 과속운전(마후라 떼고 운전하는 ?들)과 크락숀을 울리며 질주하는 오토바이 때문에 잠을 설치는 일이 몇십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분들께서 일주일에 하루이틀만 새벽에 단속해주시면 그근방 사는 주민들이 곤히 잘수 있을것입니다. 길병원이 가까워서 앰뷸런스 등의 소음도 참고 사는 시민들입니다. 제발 한밤중(0시~4시)에 잠깨는 일이 없게 해주십시오
정 힘드시면 힐캐슬4거리~석천4거리~시청후문까지 4~5대의 속도 단속 카메라라도 설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뉴스를 보니 최근 몇개월동안 남산순환도로를 새벽에 집중단속하여 수십명의 난폭운전자들을 형사입건 했다는 기사가 났던데 여기도 도로가 넓고 주변에 아파트가 많아서 상황이 비슷하니 실행해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