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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111-2번 버스

작성자
박 * *

7월30일 오전 11시 35~40분경 길병원(39250) 앞에서 버스를 탔습니다.다른버스들이 줄지어 들어오고 111-2번 버스(인천70바6046)는 맨 뒤에 있었는데 전 분명 정류장 한가운데서 기다리다 손을 들어 버스를 탔는데 운전기사 아저씨 하는말이 어이가 없어서 다음부턴 기다리지말고 와서 타라네요!!이게 무슨X같은 소린지!!버스가 서있던 곳은 엄연히 따지면 정류장 부근이지 정류장은 아녔는데 내가 잘못한건지..새삼22번 버스 기사님들께 감사하단 생각이 드네요..그분들은 항상 친절하시고 승객이 모두 자리에 앉을때까지 출발 안하십니다.물론 바쁜사람들은 답답하겠지만 계속 그러다보면 모두 당연시 생각하지 않을까요??이곳은 아니지만 칭찬글은 많이 써봤어도 첨이네요!!!그렇다고 안전운전을 하는것도 아니고 흠!!!물론 당연히 개선 안되겠지만 너무 짜증나서 이렇게 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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