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마켓 토양오염이 심각하다 알고 있습니다.
8월 토론회때 듣기론 1780건물도 위치상 철거 안하고는 정화가 힘들다 했고요.
그럼에도 정혜경이란 박사분이 본인 sns에 건물 존치상태로 정화가능함에도 불구하고 부평 동아아파트 주민들은 집값걱정에 철거를 요구한다며 비하글을 쓰셨습니다. 저는 그 아파트 주민입니다. 유튜브도 보면 시민단체, 몇 정치인 분들이 계속 같은 말씀을 하십니다.
이건 인천시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일이라 생각됩니다.
왜 해당 아파트 주민들이 그런 글을 보고 그런 말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집 옆에 깨끗한 공원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기적인 마음인가요? 저희 아이들이 뛰어 놀 공간인데 어떻게 오염된 채로 개방해도 된다할 수 있을까요?
오염된 공원 옆 아파트 값이 오를까요?
누가 오염된 공원을 방문하고 싶어할까요?
지금 A구역에도 다이옥신 오염에도 불구하고 존치된 건물이 있다죠. 거기엔 시민위원회의 역할이 있었다하는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