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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한성대학교 문학문화콘텐츠 캡스톤디자인, 인천-곰표 협력을 통한 축제 발전 제언

작성자
정 * *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한성대학교 문학문화콘텐츠트랙을 전공하고 있는 학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역문화와 캡스톤 – 콘텐츠 디자인 강의를 수강하며 인천을 주제로
축제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인천은 ‘최초’의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지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인천은 ‘자장면’, ‘축구’ 등 처음 도입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1952년 인천 월미도에 자리잡은 (주)대한제분의 곰표 밀가루 공장을 주제로 축제를 기획해보았습니다.
최근, 대한제분 기업은 이미지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브랜드와 패키지의 특성을 활용한 맥주, 아이스크림, 등 이색 콜라보 브랜딩 상품을 출시하며 20,30세대 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축제로 인천 중구가 더 성장하는 이미지를 덧씌워보고싶어
자유게시판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축제의 자세한 세부사항은 이렇습니다.

어린이 체험부스
- 곰표밀가루 촉감놀이 & 밀가루 박 터트리기
 아이들을 타겟팅한 체험부스(아이들의 두뇌, 정서 발달에 효과적)
- 곰표 밀가루판 씨름
 스페인 토마토 축제/ 인도의 홀리축제처럼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 우리나라 씨름과 밀가루를 결합하여 밀가루판에서 펼쳐지는 경기
- 곰표 맥주 & 푸드트럭
 곰표의 상품 맥주와 인천 신포시장, 차이나타운의 상인들의 먹거리까지
- 곰표밀가루 짜장면 만들기
- 곰표맥주 맛 맞추기
- 곰표 캐릭터와 인천 캐릭터 굿즈 판매
- 곰표밀가루포대 달리기 대회

등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인천은 이 축제를 통해 기업과의 상생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1952년 인천 월미도에 자리잡은 밀가루 공장을 활용하여 인천은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월미도와 차이나타운, 개항로 부근에 다양한 축제가 개설되어 관광객을 이끌고 있습니다. 더 새로운 아이디어와 비전으로 함께 한다면 인천 중구에 더 많은 이목이 집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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