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천시는 전국 광역시 중 부산시 다음 가는 거대 도시입니다.
그런데 특히 보건 행정은 인접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에 비하여도 못미침을 몇 차례 경험하였습니다.

내용은
1. 본인은 지난 9월 말경 사이판을 다녀오는 과정에서 PCR검사를 하고 이상 없음을 관련 서식에 맞춰 영문으로 번역하여 제출하게 되어있는데, 우리 시에서는 그 결과를 스마트 폰으로 간단히 통보해 주는 것은 쓸모가 없고 다시금 병원 등에 가서 일정 금액(최소 13만원~)을 지불하고 검사 결과서를 받음인데, 안양시(동안구) 같은 경우는 검사 후 원하면 영문으로 통보하여 당사자는 출력만 하면 되고 주변 여타 지역에서도 영문은 아닐지라도 한글 파일로 통보 해 줌에 수수료(최소 3만원~)만 주고 해결할 수 있음...
2. 해외에서 귀국하면은 오는 즉시 PCR검사를 받고 1주일 후에 다시 받게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본인이 속한 계양구 보건소에서는 1주일 후에 받는 것에 대하여 아무런 통보가 없어서 본인이 스스로 찾아가서 검사를 받음.

지방자치 단체의 설립목적은 시민들의 생활 복지 증진에 우선함인 걸로 알고 있는데 시장님 이하 관계공무원들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소속 시민들의 필요부분을 더욱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글 쓰는 본인은 아내 이름으로 글을 올립니다. 본인도 가입을 하였는데 반복해서 아내 것으로 열려서(본인은 박범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