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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22년 인천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사업자 선정관련 제언

작성자
차 * *

저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로 위촉받아 인천지역에서 젠더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강사 차종우 입니다.
저는 12/3경 인천시에 위 사업자 선정관련 민원을 게시한바 있었는데 답변이 없어 혹시 오류로 접수되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 자유게시판에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담당자 통화 후 사업자 신청기간 경과 후 재 신청 받은 부분에 대하여는 복수업체 신청받아야 한다는 규정을 설명 하기에 이해하여 일부 민원은 해소 되었음)

폭력예방교육은 성인지감수성이 충만하고, 폭력예방에 대한 충분한 의식을 가진 사업자가 위 사업을 진행하여야 하고, 그 사업자를 통한 강사 선정도 양평원에서 매년 보수교육을 수강하고, 현장모니터링도 통과한 전문강사들이 강의를 진행하여야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예방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번 사업자 재선정도 위와 같은 능력과 자격을 갖춘 사업자가 선정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인천지역 양평원 폭력예방교육 전문강사인 저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강사들은 이제까지 인천 폭력예방전문기관 하모니에서 년 4회의 워크숍과 젠더시네마를 통한 젠더토론회, 디지털성범죄 예방을 포함한 최근 현안 문제를 대상별 표준교안 제작 등으로 우리지역의 젠더폭력 예방에 대하여 훌륭하게 대처해온 하모니에 대하여 매우 감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자 선정에서도 이런 사업자가 선정되어야 인천지역이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들리는 말이 있어 우려삼아 제언을 드리면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업체선정시 인천지역에서 활동한바도 없고, 사업진행 노하우나 전문성도 없는 업체가 선정된다면 인천지역 젠더폭력 예방은 퇴보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기에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업자 선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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