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함이란 아주 잠깐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고 있는게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완변할거라 믿는 전기도... 컴퓨터도..
끊기거나 고장이 날수 있다는것을요.
전산이 고장나면 은행 업무도 멈춥니다. 그런데 버스교통카드만 사용한다면 언젠가는
안될때를 대비해서라도 현금 사용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지고 다니는 교통카드나 신용카드의 고장이나 한도초과등으로 사용안될때
현금을 사용할수 있겠지요. 이런 대비책으로 현금사용은 계속 유지되어야 합니다.

지금 당장 비용적인 측면만 고려한다면 그게 어디 정책이며 국민 시민을 위한 정책입니까??
대비책이라는것 자체를 고려하지 않고 편리함만 쫓으면 망합니다.

대규모 컴퓨터 오작동 서버고장, 정전사태가 생기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는 현금을 계속 사용할수 있어야 하며 이것은 정책적으로
없앨수는 없습니다. 인천버스와 전국의 모든 버스 교통비는 현금과 카드가 같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어떠한 고려사항도 있을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