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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분통터집니다

작성자
최 * *

3월 4일 오후 사전 투표차 서구청 투표소에 방문했다가 어이없는 일을 당했습니다.
제가 기표한후 스티커를 먼저 제거하여 투표용지가 접착제에 붙어 관외기표소 오른쪽 첫번째 남자 직원에게 문의를 했더니 도움은 커녕 눈을 크게 뜨고 버럭 소리만 질렀습니다. 저는 스티커에 붙은 용지는 조심히 제거하여 봉투에 넣고 무사히 그 장소를 나왔습니다만 서구청 홈페이지에 소통1번가란 말이 무색하게 느껴집니다. 사람이니깐 싨수도 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시민에게 역정을 내며 언성을 높이는 처신에 분통이 터지는 일이며, 선거 기간동안 아주 많은 시민을 만날텐데 저급한 소양을 지닌 그 직원 지버릇 개주겠습니까!! 직원 교육 제대로 시켜주시기를...
서구청이 진정한 소통1번가로 거듭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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