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역 앞 버스정거장(다남식당 방면 정거장번호 41357)에서
퇴근시간 (평일저녁 약 6시 30분이후~9시사이) 수많은 사람들이 정거장에서 버스탑승을 위해 기다립니다.
버스를 기다릴때 인도보도블럭 끝에 서있거나 길가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버스는 인도보도블럭 가까이 정차하기도 하고요 서로 부딪힐 것 같은 상황들이 많이 보입니다
또 버스가 오면 승차하기 위해 사람들이 우르르 달려갑니다
버스 앞문, 뒷문 모두 승차하기 위해 몰려들고.. 그 버스에서 하차하려는 사람이 제대로 내려서 빠져나오기 힘든상황입니다 (이건 계양역에서 내려 버스를 환승하려는데 제가 겪었습니다)
직접 가서 상황 보시고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버스별로 정차하는 자리를 만들거나 버스별 표지판을 세워서 사람들이 우르르 달려가지 않고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뭔가 방법이 시급해 보입니다.
꼭 인천시청에서 직접 확인하시고 개선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