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신도시의 교통은 대부분 M버스에 의존하고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출퇴근 시간에 몇십분씩 기다려서 버스를 탑승하고 종점이나 종점 바로 앞 역을 제외하고선 모두 서서가는 상황입니다.
평일 출퇴근길 못지않게 주말에도 승객들이 전부 서서가는 상황이며, 입석도 모자라 버스를 빼곡히 채울만큼 수요가 많은 데 배차는 늘어나지 않고있습니다.
최근 송도에 입주하는 아파트도 많이 증가하고있고, M6450버스도 생겼지만 턱없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체적인 버스회사의 상황도 고려하여 평일 출퇴근 시간이라도 배차를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기존의 6405를 타고 출퇴근하는 시민들은 모두 불편을 겪고있습니다.
GTX 등 새로운 대안이 생기기 전까진 M6405를 비롯한 광역교통버스에 의지해야 하는데,,
버스 배차는 그대로 유지된 상태에서 송도주민들의 수만 늘어난다면 불편은 가중될 것 입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송도신도시는 교통이 불편한 동네라는 인식이 더 생길 것 입니다.
꼭 배차 관련 협의 진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