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신 : 순천교도소장님(전화번호 : 생략 )
수신인 주소 : 전남 순천시 백강로790(서면)
발 신 : 박 관 수(연락처 : 생략)
발신인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 118-6(구동)
제 목 : 순천교도소장님께 드리는 공개서한(수용증명서 발급 관련)
{즉시(2023. 5. 6.한) 서면답변 요청}
안녕하십니까? 수고 많으십니다.
민원인은 제주동부경찰서 경위 최재호, 경사 김석진, 경장 양재홍, 경위 김준채, 경장 김평근, 경위 강인철, 경감 양근석, 경위 윤창우, 임창근, 경사 오승업 등과,
제주경찰청 경장 이승진, 경위 김성희, 경사 이재은 등과,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강정영, 검사 정선희, 검사 박상범, 검사 이현정, 검사 박철완, 검찰주사보 현상은, 검찰주사보 안형석, 검찰주사 김창진 등의 조작극에 의해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2013년 8월 29일 구속되어 18년형을 선고받고 귀소에서 10년째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고 있는 수용번호 1041번 박배수의 형 박관수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어제(2023. 4. 21.) 귀소에 내소하여 동생과 접견을 마치고,
1. 수용증명서를 발급받는 과정에서,
동생(박배수)이 2013. 8. 29.에 구속되었는데, 어제 귀소에서 발급하여준 수용증명서에는 구속일자가 2014. 03. 12.로 되어있어서(첨부서류#1. 2023. 4. 21.자 수용증명서 참조), 문제를 제기하였더니,
교도소에서는 교도소에 입소하기(2013. 9. 4.) 전의 구속일자는 알 수가 없고, 1차 구속기간이 만료된 후, 2차로 구속된 구속날짜(2014. 3. 12.)만 알 수 있다고 하면서,
교도소에 입소하기 전 경찰서에서 구속된 구속일자의 기록을 확인하려면 경찰서에서 발급받아야 한다고, 귀소의 민원실 담당직원이 말하기에 1시간여를 실랑이 하다가, 총무과로 담당직원과 같이 가서 총무과 담당직원도 같은 말을 하기에,
민원인이 계속해서 문제를 제기하니까, 총무과 담당직원이 민원인에게 공무집행을 방해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