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1일 의정부에서 발생한 고양이 학대 사건 뉴스 보도가 있었습니다
고양이 학대 사건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고양이를 미워하게 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캣맘들은 고양이의 습성을 고려하지 않은 방법으로 사육해서 사람들이 고양이를 미워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고양이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들과 맞서 싸워서 고양이를 혐오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고양이의 차량 파손과 소음,
고양이가 새와 산짐승을 죽인다고 하면 고치고 개선해야 하는데 도리어 싸우자고 덤비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캣맘들이 도리어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미움이 커지면 증오와 혐오가 됩니다
그래서 인간들에게 버림받은 불쌍한 고양이들이 수난을 당하는 것입니다
고양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려면 많은 사람의 도움과 협조가 필요합니다
부모가 자녀의 친구를 홀대하면 자녀가 친구들에게 미움을 받습니다
부모는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기 때문에 자녀의 친구들도 잘 대하게 됩니다
고양이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고양이를 진정으로 아낀다면 고양이에 관한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고집을 부리면 부릴수록 학대당하는 고양이가 늘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저는 이런 상식이 통하지 않아 답답합니다
해결책은 고양이 보호소입니다
< 고양이역 >이라는 고양이 보호소가 있습니다
그곳을 운영하는 분은 고양이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분 같습니다
보호소에 있는 고양이는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보호소에 있으면 고양이로 인한 갈등과 혐오를 없앨 수 있습니다
고양이 학대를 없애는 근본적인 방법입니다
고양이에게 피해를 본 사람들이 고양이를 잡아 보호소에 맡길 수 있으면 고양이 학대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 보호소를 만들어서 고양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과
지금처럼 사람들이 싫어하는 방법으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
어떤 것이 고양이에게 좋겠습니까?
고양이가 보호소에 있으면 학대뿐만 아니라 개나 오소리 등 야생동물들의 공격도 피할 수 있고 고양이의 건강도 수시로 살필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길고양이는 오래 살지 못합니다
산에서 1년 이상 보이는 고양이 개체는 없었습니다
결국 고양이를 산에 방생하는 것은 고양이와 새를 모두 죽이는 무식한 짓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미 고양이 보호소 비슷한 것이 많고
다른 나라에서도 고양이가 밖에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는데 그것도 일종의 보호소입니다
사람은 숨을 못 쉬면 죽습니다
나무는 깨끗한 공기를 만들어 줍니다
숲에서 피톤치드 등도 얻습니다
숲에 가면 우울증도 치료됩니다
숲에서 얻는 혜택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는 나무의 관리와 보호에 매우 무지하고 미개합니다
심한 미세먼지와 황사에 시달리면서 걱정도 안 되는가 봅니다
미세먼지는 발암물질입니다
새는 식물의 씨앗을 퍼뜨리고 꽃가루를 날라서 식물의 번식도 돕습니다
새는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존재입니다
그런 새를 죽이는 천적이 고양이입니다
중국에서 참새를 모두 없앴는데 참새가 없어지니 해충이 창궐해서 흉년이 들고 4천만 명이 굶어 죽었습니다
나무와 새는 그렇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고양이가 새를 죽이지 않게 키우라는데 그것이 고집을 부릴 일입니까?
고양이가 산에서 새와 동물을 죽이고 있는데도 동물을 보호한다고 뻐기고 거들먹거리는 것이 어이없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그들은 고양이를 이용해 다른 동물을 죽이는 동물 학대범이고 자연 파괴자일 뿐입니다
스님들은 하루 한 끼 먹는 것도 새와 나누는데 그들은 고양이가 새와 산짐승을 잡아먹게 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DBJUZAiM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