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횡단보도와 정지선 간격이 2~3m입니다. 올해부터 자동차는 정지선 지키기가 나아졌지만 파란불에 하교하는 아이들 사이로 아찔하게 지나가는 오토바이에 화가 납니다. 주중 주말 구분없이 경찰차가 오토바이를 끝까지 추격하는 것도 여러번 보았습니다. 노고에 감사한 마음과 언제까지 뒤쫓기만 해야하나 답답한 와중에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 예산 부담이 적은 방법을 청주에서 선두적으로 시행하여 효과를 봤습니다.
하반기 도로 정비할 때 정지선 5m 재고하여 주십시오.
아이들도 안심하고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고 오토바이도 지금보다는 신호위반 건수가 줄어들 것입니다.전국적으로 확산되지 않았기에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인천에서 주도적으로 시행한다면 인명사고를 예방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안전한 도시 이미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영상 첨부합니다. https://youtu.be/MRH0JzdTN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