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초중고 다 나오고 서울에서 대학생활과 직장생활하다가
결혼하고 검단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 교통편이 너무 불편합니다.
검단에서 계양역을 이용해 공철타고 서울 나갈때에는 김포골드라인보다 심하다고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당장 2년후부터 3단계 102역 입주자시작하고 검로푸 왕로푸 입주하기 시작하면
인천1호선이 계양역으로 엄청난 인천시민들을 몰아 넣게 됩니다.
사고가 안생길수가 없습니다.

5호선을 빠르게 합의하여서 하루라도 빨리 착공을 해야지 검단시민들의 안전이 보장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광위 합의에 있어서 예타면제권도 걸려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예타면제만 되어도 착공식은 더 빨라 집니다..

시장님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눈치보지마시고 과감한 결정으로 대광위에 인천노선안을 제안하시고
만약 대광위의 선택을 못받는다고 한들 저희는 시장님을 항상 응원을 할것입니다.

저희 인천 검단 식구들은 인천시를 믿습니다.
대광위의 중재를 성실히 따라주십시요.

이제 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 옵니다.
항상 몸 건강히 인천시를 위해서 힘써주심에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