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5호선 검단김포 연장은 아주 중요하고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검단김포 연장은 노선 결정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

지금까지 김포와 검단이 서로 주장하는 것이 달라 협의는 잘 안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더이상 평행선을 달리지 말고 대광위 중재를 따라야 될 것입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김포와의 갈등, 서울과의 갈등, 검단 안에서 입주민들의 갈등은 더욱 더 커지며 신뢰감이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

그런데도 아직까지도 인천은 대광위 중재에 따른다는 공문을 보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

인천시장님!! 저희 도시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김포시 및 국토부와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미래의 교통 및 도시 계획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김포시와 국토부를 적으로 돌리지 않아야 되고,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지혜로운 행동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

지금이라도 대광위에 중재를 따른다는 공문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