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연수한마당 9월호 사용설명서>
9월이라 아침 햇살 달고 도서관에 가즈앗! 연수한마당 제호가 있는 1면에서 3면까지를 보자. 연수구에서 만나는 도서관은 많고도 많지요! 공공도서관 9개소, 작은 도서관 40개소 북카페 9곳이 있는 연수구민의 한사람으로서 발걸음 내딛어 1km 내외에는 도서관이 있다. 비록 8월의 막바지였지만 며칠 전, 필자가 갔던 우리 연수구의 가운데에 있는 동춘나래도서관은 동심으로 가득한 상상력을 만드는 3D 펜(입체 펜)이며, 3D 프린터(입체 프린터), 레이저 조각기를 이용한 창작 프로그램으로 마련하여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었다. 멋지고 특화된 프로그램들로 마련한 다른 도서관들도 많이 있지만요. 우리 연수구의 도서관들은 특히나 곳곳의 공원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숲 속 자연 환경 속에서 책과 함께 하는 장소이다 보니 그 속에 우리가 있음이라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일인가!
9면은 골목골목을 소개하는 연수한바퀴로 이번엔 청학동을 소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같은 이름 다른 곳이 많이 있다. 청학동! 그 이름이 아름답기에 너도 나도 사용하고자 함이 아니던가! 그러기에 이 작은 지면에 우리 청학동의 아름다움을 다 담을 수 없다.
그래도 곳곳을 찾아 들른다면
청학동에 들러서 아름다움을 찾는다면 연경산과 청량산의 가운데 위치하여
골골마다 맑은 소리 들으려면 안골마을 나서서는 507문화벙커 생활문화센터 찾고
이 숲 저 숲 새소리 들을 량이면 청량산 도시숲이며 청솔공원을 찾고
아장 아장 걸음마로 청량산에서는 유아숲체험장을 찾고
살아있음으로 연수구의 제일 오랜 나이 든 생물이라면 청학동 541살 된 느티나무를 찾으시오
아! 그러다가 연수구의 역사문화를 알려거든 연수문화원을 찾으시요 한다.
(https://www.yeonsu.go.kr/main/community/publicity/news.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