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2(금요일)
45번 (1926) 버스
오전 8시 45분즈음 백마장입구 정거장을 무정차하고 지나가다 승차하려는 손님을 뒤늦게 발견하고
정거장이 아닌곳에서 버스를 세운뒤 손님을 뒷문으로 태우며 왜 버스지나가는데 뒤늦게 손을 흔드냐고
속도 올린상태로 가고있었는데 급정거하면 어떻게되겠냐면서 손님한테 짜증냄.
정거장에 손님이 있으면 속도를 줄이고 정거장에 들렸다 출발해야하는것이 아닌가요?
버스에 손님을 태우고서도 출발은 안하고 1~2분동안 계속 손님한테 따지듯이 짜증내시네요.
이 손님분 태우기 전에도 버스 운행하시는 내내 정거장마다 경적을 울리시며 버스 뒷문으로 타라고
(앞문은 열지않은채) 강요해서 태우고 손님이 하차하려고 뒷문에 서있으면 뒷문으로 사람타야하는데
방해된다고 하차하는구간 서있지말라고 하시네요.
버스 내부 상황상 가끔 뒤출입구로 승차시키시는것은 이해하나 앞쪽에 사람도 없으신대 승하차 둘다
굳이 뒤쪽으로 시키시면서 손님들에게 짜증내시는 모습이 내부 승객들을 매우 불안하게 만듭니다.
운전도 험하게 하셔서 출근하는 내내 사고나는건 아닌가 맘졸이면서 버스탔네요.
되도록 이분 버스는 타고싶지 않습니다.
조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