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5일 오후4시50분경 시흥배곧에서 인천행 부성여객 버스790B에
탑승하였는데.. 자리에 앉으려 이동중에 급출발(악셀 깊게 밟음)에
대응도 못하고, 쿵소리 크게나게 완전 뒤로 나자빠졌습니다 (뒤로 1자로 쓰러짐)
주변에 앉아있는 승객들도 이목이 집중되었죠
순간멍하니 3초간있다가 정신차리고 주섬주섬 좌석에 앉을때. 운전 기사는
딱 한마디하더라고요. 퉁명스럽고 약간 큰목소리로 룸미러로 힐끔보면서. "괜찮아요?"
전 대꾸도 안했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허리도 아프고;
목적지에 도착하기전까지 "790B 김x수 기사양반" 운전스타일이
출발과 정차시 승객몸이 심하게 쏠리고 무릅이앞좌석에 부딛힐정도로
안좋게 하네요!!!
부성여객에서 해당 기사에대해 어찌 대응하는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