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표지판의 문장이 자연스럽지 않아 수정을 검토해 주세요.
1.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세요
- 한가위는 추석과 동의어입니다(어학사전)
- 추석을 맞아 추석을 보내세요...?
2. 광장 화장실 앞에 '이곳은 환자 헬기장~~'
- 지진대피소...화장실이?
- 잔디광장을 의미한다면 거기로 옮기는게 좋겠어요
3. 은행나무 소개 팻말, 총 세 문장인데요 앞뒤 서술이부자연스러워 이해하기 힘듬
- 언제 가져왔다는 건지
- 82년 보존하기로 해서 기증했다?
*서술도 부자연스럽고, 그럼 가져올때는 빌려왔다는 뜻?
- 세번째 문장은 관공서답지 않은 과도한 수식어
-> 어디에 있던 나무를 언제 가져 왔는데
(누가 기증했다는 작은 참고문으로 빼고)
조화를 위해 언제 어디서 한그루 더 가져와 상징이 되었다..
-> 수 2주, 암 1주 : 수나무 2그루, 암나무 1그루로 한글화
이상, 매일 산책하면서 느끼던 이상한 팻말 요청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