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산 농산물 도매시장에 다녀와서 느낀 것은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이 여전하구나" 라는 겁니다.
아침 5~6시 경임에도 불구하고 도로는 전혀 정비되지 않았고 온갖 적치물과 운반용차량으로 주차장은 물론이고 도로는 다 막혀 있으며 어떻게든 주차를 하기위해 자리를 만들고 있는 이용객들에게 짐을 둬야 하니까 다른데로 이동하라고 엄포를 주는 실정인데도 관리 공무원들은 아무도 나와 보는이 없고 불법만 무성한 상황이니.... 너무나 어이가 없고 말도 안되는 광경에 한숨만 나올 지경입니다.
특히 야채동과 배추동 사이의 도로만이라도 행정지도를 강화해서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하고 또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계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짓들을 하고 있음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