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님
시민투표 1위도 손바닥뒤집듯 바꾸려는 탁상행정이 시장으로서 부끄럽지 않으십니까!!
인천시 전체를 품기에 그릇이 작다고 만천하에 알리시는 행보 잘 보고 있습니다.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시장의 자리에서 정말 인천을 대표할 가치가 있는 분인지 아닌지..
청라하늘대교 명칭은 인천시민들의 뜻대로 건들지 마세요!!!
당신의 이익과 당의 이익만 바라보고 움직이신다면 기꺼이 다음 투표로 응징하겠습니다.

인천시는 그리고 유정복 시장은 시민투표로 결정한 청라하늘대교 명칭을 더는 흔들지 말고 확정하라!!!

1)청라하늘대교는 인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청라 뿐 아니라 전 인천시민 투표를 거쳐 압도적 1위를 기록한 명칭이며, 지명위원회의 정당한 절차를 거쳐 확정된 명칭이다.

2) 또한 청라는 제3연륙교 건설비용의 절반이상인 약 3천 3백억 가량을 부담하였다.

3) 그럼에도 유정복 인천시장은 영종 지역의 의견만을 과잉반영하여, 일관성있고 신뢰성 있게 행정을 집행해야 할 인천시장의 책무를 버리고 이미 확정된 <청라하늘대교>의 명칭을 바꾸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는 인천시장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행위이다.

4) 또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오로지 영종 주민의 이익과 편의만을 위하여 제3연륙교 무료화를 일방적으로 발표하며, 이로인해 심각한 교통체증으로 고통받을 청라 및 루원 주민들의 피해에 대해서는 어떠한 고민과 지원도 발표하지 않았다.

제3연륙교 무료화에 선투입될 1145억은 경자구역의 미래를 위해 투자되어야 할 소중한 세금이다. 송도와 청라의 미래 발전을 위해 투자될 1145억을 영종주민의 편의를 위해 맞바꾼 유정복 시장은 과연 인천시장인가 영종구청장인가?

지명위원회에서 확정된 <청라하늘대교> 명칭 바꿔치기 시도한 유정복 시장은 청라주민에게 사죄하고 무료화를 전면 철회하라!

<청라하늘대교> 확정전에는 제3연륙교 개통도 없음을 분명히 경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