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라하늘대교>는 인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청라 뿐 아니라 전 인천시민 투표를 거쳐 압도적 1위를 기록한 명칭이며, 지명위원회의 정당한 절차를 거쳐 확정된 명칭이다.
2) 또한 청라는 제3연륙교 건설비용의 절반이상인 약 3천 3백억 가량을 부담하였다.
3) 그럼에도 유정복 인천시장은 영종 지역의 의견만을 과잉반영하여, 일관성있고 신뢰성 있게 행정을 집행해야 할 인천시장의 책무를 버리고 이미 확정된 <청라하늘대교>의 명칭을 바꾸려고 시도하고 있다. 이는 인천시장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행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