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영종도민에게 제3연륙교 이름이 정해진것을 두고 항복하라고 지시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아니 이 무슨 천인공노할 만행입니까?
다리 건설 자금도 영종도가 150억 가량 더 부담했고 연결 위치 또한 떨어져있는 청라보다 영종도 하늘도시에 더 가깝고 연륙교 이름 특성상 연결되어지는 섬 이름으로 정하는게 상식이거늘 "청라"로 답을 정해놓고 밀어붙히는 만행을 중립을 지켜야 되는 인천시와 시장이 취할 행동입니까?
이제와 입바른 소리와 변명을 들을 생각 없으니 국가지명위원회에 재심 신청하는것을 막지 마십시요.
시정 그렇게 편협하게 운영하는거 아닙니다.
안좋은 쓰레기 소각장이나 넘길 생각이나 하고 있고 영종도 발전엔 아무 관심없으면서 이렇게 영종도에 밀접한 시설엔 이익이나 쏙 빼먹는 행태만 취하고 있으니 인천시의 시정에 매우 매우 불만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