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청라하늘대교 명칭 반대

작성자
조 * *

공정성과 관례 위반

직접 지명(영종)의 부재 : 다리가 시작하고 끝나는 핵심 지명인 영종이 명칭에서 직접적으로 빠지고 하늘이라는 추상적인 명칭으로 대체된 것은 영종 지역의 정체성을 훼손한다.

명명 관례의 불이행 : 섬과 육지를 잇는 주요 연륙교는 섬 이름을 따르는 관례가 있는데, 이 관례를 무시한 것은 부당하다

형평성 결여 : 다리 건설 비용을 두 지역 주민들이 균등하게 부담했음에도 불구하고, 명칭에서 '청라'는 명시하고 '영종'은 상징어인 '하늘'로 처리한 것은 불공정하다

형평성에 맞는 합당한 명칭이 결정되기를 기다려 온 시민들을 한순간에 무지하고 무능력한 시민으로 만들고, 한쪽 지역의 불공정한 모의를 수긍한 이번 행정 결정에 어이가 없어 결국 글까지 남깁니다.

가나다 순에 맞춰 '영종청라대교' 혹은 두 지역의 명칭이 포함되지 않은 제3의 명칭이 합당하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