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59 11시 40분경 효성동 운행하신 12번버스 신고합니다.일단 본인께서 부평역 정차장 급 지나가셨으면서 통화를 하면서 차를 타네마네그것까진 참았습니다.그런데 동서식품쯤 지나가면서 누가 벨 눌렀냐면서 일어나서 소리지르고 아가씨가 기대 있으면 눌린다는데 저는 운전석 세번째 칸으로 기대서 눌리는 구간이 없었습니다.성인 남성이 소리 지르는게 얼마나 공포인지 엮어보지 않으신 분들은 모르실 겁니다.버스 타있는 구간 내내 지옥이었습니다. 하다못해 뒤에 계신분이 버스는 서비스직이 아니냐. 탈때부터 뭐라 하더니 정말 너무 심한게 아니냐고 거들어 주셨습니다.저는 원래 자차를 타고 다니는데 오늘 정말오래간만에 대중교통을 탄것이었습니다.근데 이런식으로 불편감을 주고 위협감을 준다면 누가 차를 탈지 모르겠습니다. 해당 사안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며 담당 기사에 대한 합당한 처벌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