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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영종-청라, 청라-영종 대교 이름을 제안합니다.

작성자
이 * *

영종-청라, 청라-영종 대교의 이름을 결정 짓지 못한다고 하니, 명칭을 제안합니다.

본인은 원광디지털 대학교 동양학과를 졸업한 사람으로 작명학에 대한 학점 이수와 더불어 작명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한때 ‘선명동양학연구원’을 운영하기도 하였던 사람입니다.

해당 대교는 지역간 명칭에 대한 자존감의 다툼으로 비쳐집니다.
넓게 보면 이 대교는 지역간에 국한된 다리 건설이 아니고, 인천광역시의 발전과 더불어 국가적인 발전을 위한 대교라고 판단됩니다.

그러한 거국적인 면에서 이 대교의 완공을 지켜 본다면, 이 다리는 결코 가볍게 이름만을 가지고 다가설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상기 사항을 염두에 두고 이 대교의 이름을 감히 제안합니다.

인천 국제 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푸른 넝쿨과 관목들이 무수히 많아 푸른섬이라는 뜻으로 “청라도(靑羅島)”라 불리웠으며, 서곶 주민들이 청라도가 유난히 푸른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파란섬이라는 뜻으로 “파렴”이라고도 불렀다고 하는(서구청 홈피 자료 인용) 청라 신도시 간의 연결 다리이지만, 크게 보면 대한민국의 인천광역시의 다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기 내용을 압축하여 해설하자면, 글로벌한 영종도와 푸른색을 의미하는 청라의 이미지는 젊음을 떠올리게 합 니다.

이것은 대한민국의 영종국제도시와 청라국제도시라은 젊은 기운이 합쳐져 세계로 뻗어나가는 표상적인 대교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미지를 복합적으로 구성하여 보면, 글로벌한 젊음이 인천 안에서 연결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합 해석하면 인천 안에서 젊음이 연결되는 것으로 상징적 의미를 둘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인천을 맨 마지막으로 두고 이름을 연결하면, 영-라-인으로 축약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영라인 대교(Young+Line+Bridge)로 대교 이름을 제안합니다.

인천광역시 시민 여러분과 영종국제도시 주민, 청라국제도시 주민의 한 마음, 한 뜻을 모아서 완공되는 다리인 만큼 그 의미를 더욱 빛나게 하고 싶어함은 인천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심도있게 생각하고 고려한 이름입니다.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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