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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강화읍 대산리(大山里)

분류
강화군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655
○대산
북산 밑에 길게 장방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대산리라 칭하고 있다.
○고빗재
소산이와 월곶리 사이를 왕래하는 고개.
○고장논들
고장논이 있는 벌말 앞의 들.
○깐치논들
돈대들 남쪽에 있는 까치가 잘 앉는 들.
○납성개
신성포(申城浦)를 음독(音讀)한 지명.
○대묘동
고려시대 대묘가 있던 마을. 북문 밖에 대관전·신격전의 두 태묘가 있었고 사신들이 지날 때 참배하였으며, 태묘가 후에 대묘로 바뀌었다.
○돈대납성개
납성개의 아래쪽 마을로 아랫 납성개라고도 한다.
○돌모루
소산이 북쪽에 있는 마을로 돌이 많아 돌모루라 했다.
○벌말
청리물 북쪽에 있는 마을로 앞에 큰 벌판이 있다.
○벼락바우
벼락을 맞았다고 전해오는 송학골에 있는 바위.
○석신(石申)
석우(石隅)와 신성(申城)을 합성한 이름으로 두 마을을 아울러 부르는 지명이다.
○소산동(小山洞)
대산리에서 가장 큰 마을로 작은 산들이 있는 마을이라 소산동으로 부른다.
○송악동[松岳谷]
송학골로도 부르며 소산이 서남쪽 송악산 즉 북산밑에 있는 마을이다.
○수문(水門)통
수문이 있던 돌모루 앞의 개.
○연화물
송학골 동쪽 연화산 서남쪽에 있는 샘으로 연화정(蓮花井)으로도 부른다.
○청디물
송학골 서북쪽에 있는 마을로 맑은 샘이 있다.
○청송(靑松)
청디물과 송학골을 아울러 이르는 지명으로 산에 노송(老松)이 무성한 골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청송이라 호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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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문화유산과
  • 문의처 032-440-838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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