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
산수(山水)의 경치가 매우 아름답고 살구꽃이 많이 피는 고장이라 하여 신선 선(仙)자와 살구 행(杏)자를 따서 선행리라 부르고 있다.
○가치골
선행 서편에 있는 골짜기. 보통 까치가 많아 까치골로 부르게 되었다.
○관삿말
선행촌 북쪽에 있는 마을로 관사가 있었다.
○기러기말
선화촌 가운데에 있는 마을로 안곶이라 부른다.
○노적산(露積山)
시리미 동쪽에 있는 산으로 노적처럼 생겼다.
○따잣골
선화촌 서북쪽에 있는 마을.
○선화촌
선행촌 남쪽에 있는 응달 마을이다.
○수암(壽岩)
선행촌 북쪽에 있는 마을로 술감이라고도 한다.
○숯고개
선행촌 북쪽에서 강화읍 국화리로 통하는 고개로 숯을 구웠다고 한다.
○시리미
선행 서편에 있는 마을로 뒷산이 시루처럼 생겼다고 하여 시리미라고 하며, 증산촌으로도 부른다.
○토성(土城)고개
토성 부리에 있는 고개로 선화촌 동쪽의 산부리에 토성인 고려의 중성이 있어 토성부리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