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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유래

선원면 냉정리(冷井里)

분류
강화군
출처
2002년도 인천광역시사
담당부서
문화재과 (032-440-8383)
작성일
2013-12-01
조회수
600
○냉정
이곳에 ‘찬우물’이라는 우물이 있는데 물이 차고 맛이 있어 명정(名井)으로 일컬어 왔다. 또한 이 마을에 수질이 비슷한 옥곡물이라는 이름난 우물이 또 있어, 찬물이 나는 마을로 상징화되어 마을 이름은 냉정리라 부르게 되었다.
○고산(高山)
금월리와 냉정리 사이의 지반이 높은 지역에 있는 마을이라 고산이라 하였으며 속칭 고새이라고 부른다.
○교동(校洞)
1923년 선원 보통학교가 세워진 마을이어서 교동촌으로 부르고 있다.
○덕기(德基)
성산(城山) 밑에 있는 마을.
○덩녕고개
울래기 서쪽에 있는 고개로 철종 외숙 염씨가 동냥하러 넘었다고 하여 동냥고개라고도 부른다.
○물우리
고새이 남쪽에 있는 대장간이 있던 마을. 마을 앞에 보를 막아 물이 풍부해 농사에 걱정이 없어 물우리(勿憂里)라 하였다 하며, 마을 명칭은 수부(水鳧)이다.
○성가촌(成哥村)
울래기 남쪽에 있는 마을로 성씨(成氏)들이 많이 살아 붙여진 이름이다.
○시계바지
울래기 앞에 있는 들.
○신계
고새이 동남쪽에 있는 마을로 성계라고도 부른다.
○오달짓 고개
물우리에서 금월리로 넘어가는 고개.
○울내기
찬우물 고개 아래에 있는 마을. 옛날 이 마을에 부자가 살았는데 도둑이 많아 울타리를 네 길이나 쌓았다하여 울네기라 부르다가 와전되어 울내기로 부른다.
○조망다리
울래기에서 삼성리 돌성으로 통하는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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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업데이트 202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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